박해진 팬클럽 창단식 고가 선물 금지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클럽진스'창립식을 앞두고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23일 박해진 소속사에 따르면
【 보도 】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의 창단식을 앞두고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23일 박해진 소속사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문을 통해"팬클럽 창단식 때 고가의 선물은 금하고 대신 1만 원짜리 집들이 선물을 원한다"며"무대 선물 공개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발대식은 박해진이 팬들을 진스의 집으로 초대하는 컨셉트로 진행된만큼 집들이 선물만 받을 예정이다.
그는 고가 선물 금지 외에도 화환, 쌀, 연탄, 김치를 선착순으로 받아 전액 독거노인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이에 대해"박해진은 5년 전부터 고가의 선물을 받으면 고스란히 돌려주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박해진은 이번에도 편하게 집들이를 해 달라고 신신당부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25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공식 팬클럽 클럽 진스 1기 창단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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